탁재훈, 아들 딸 보러 미국행 “돈 벌어 뭐하나? 비즈니스 타야”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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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9월 미국으로 떠난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오프닝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다음 주에 미국 간다고? 아이들 보러 간다며"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9월에 간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혹시 비즈니스 타냐"고 묻자, 탁재훈은 "당연히 비즈니스 타야지"라며 "돈 벌어서 뭐하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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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9월 미국으로 떠난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오프닝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다음 주에 미국 간다고? 아이들 보러 간다며"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9월에 간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혹시 비즈니스 타냐”고 묻자, 탁재훈은 “당연히 비즈니스 타야지"라며 "돈 벌어서 뭐하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상민은 “미국 비즈니스 비싸다. 얼굴 가리고 이코노미 타라. 운 좋으면 옆자리에 사람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코노미는) 비즈니스 반의반 값이다. 다구간으로 가면 120만 원에도 간다. 다른 나라 들러서 17시간 기다렸다가 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탁재훈은 2001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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