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날 '下'였던 맥신 테마주…하루 만에 상승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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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던 맥신 테마주가 하루 만에 재차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맥신 테마주가 형성된 배경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원(KIST)가 맥신 대량 생산을 위해 맥신의 특성을 빠르게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부터다.
그간 맥신은 우수한 전도와 전자파 차폐 능력을 갖추고 있어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았지만, 대량 생산이 어려웠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맥신 테마주는 연일 급등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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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전날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던 맥신 테마주가 하루 만에 재차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맥신 테마주의 상승 배경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세가 쏠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휴비스 등 해당 종목의 매수 창구 1위에는 키움증권이 올라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점유율이 높은 키움증권이 매수·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 있으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종종 개인투자자의 매매로 여긴다.
앞서 맥신 테마주는 펀더멘탈 등과 상관없이 수급에 의해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전날에는 아모센스와 경동인베스트는 개장하자마자 급락해 하한가로 직행했고, 나인테크와 태경산업은 각각 21.76%, 24.41% 하락했다. 휴비스도 상승 폭을 반납하면서 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맥신 테마주가 형성된 배경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원(KIST)가 맥신 대량 생산을 위해 맥신의 특성을 빠르게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부터다. 그간 맥신은 우수한 전도와 전자파 차폐 능력을 갖추고 있어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았지만, 대량 생산이 어려웠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맥신 테마주는 연일 급등세를 탄 바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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