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영세 징계안 국회 제출..."코인 거래로 품위 의무 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지난 3년 동안 400차례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해 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으로서 품위 유지와 성실한 직무 수행 의무를 위반했다며 국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징계안에서 권 의원이 코인 과세 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의원 입법권을 사익 추구 도구로 악용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지난 3년 동안 400차례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해 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으로서 품위 유지와 성실한 직무 수행 의무를 위반했다며 국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어제(22일) 민주당 의원 20명이 함께 발의한 권 의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징계안에서 권 의원이 코인 과세 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의원 입법권을 사익 추구 도구로 악용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