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육가공 기술 전문가 700명 2026년 대전에…학술대회 유치

정윤덕 2023. 8. 2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2026년 세계식육과학기술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식육과학기술학술대회는 55개국 700여명의 육가공 기술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리고 있는 학술대회에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학술대회 이사진은 만장일치로 대전을 2026년 행사 개최지로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육가공 기술 전문가 700명 2026년 대전에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026년 세계식육과학기술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식육과학기술학술대회는 55개국 700여명의 육가공 기술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다. 2010년 제주에서 개최된 적이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리고 있는 학술대회에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학술대회 이사진은 만장일치로 대전을 2026년 행사 개최지로 확정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육가공 분야 위상과 함께 사이언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된 대전의 다양한 인프라와 매력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