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티웨이항공 '세이프 웨이' 새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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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슬로건은 티웨이항공 운항본부 임직원 132명이 참여해 선정됐으며 '항상 안전한 방식으로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웨이항공 운항본부 전 임직원은 이날부터 슬로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키링을 착용하며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슬로건 키링을 운항 승무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철저한 안전 의식을 바탕으로 안전 운항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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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091810)이 새로운 안전 슬로건 ‘세이프 웨이 티웨이(Safe way, T’way)’를 선포하고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티웨이항공 운항본부 임직원 132명이 참여해 선정됐으며 ‘항상 안전한 방식으로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웨이항공 운항본부 전 임직원은 이날부터 슬로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키링을 착용하며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슬로건 키링을 운항 승무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철저한 안전 의식을 바탕으로 안전 운항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티웨이항공은 최우선 가치인 ‘안전’에 대한 사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신고포상제를 비롯해 사내 홍보 포스터 부착, 객실 승무원 안전 보안 콘텐츠 공모전 등 주기적인 사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 의식 공유 및 안전 문화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최고 수준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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