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 퀸 2기’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패션 PB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 2기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SK스토아 주력 브랜드 중 하나인 헬렌카렌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올해 역시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헬렌카렌 퀸' 6인의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패션 PB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 2기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운영한 ‘헬렌카렌 퀸’은 TV쇼핑 주요 고객층인 4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일반인 모델을 선발해 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6인의 헬렌카렌 퀸 1기는 약 4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메이크오버 촬영, 숏폼 영상 제작, TV쇼핑 방송 출연 등 활동에 참여하며 헬렌카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SK스토아는 올해 역시 헬렌카렌 퀸 2기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헬렌카렌 퀸 2기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6인의 2기 헬렌카렌 퀸이 선정됐다. 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F/W(가을·겨울) 시즌 헬렌카렌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첫 활동인 ‘헬렌카렌 퀸 2기 발대식’을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 헬렌카렌 퀸 2기 6인 등이 참석했다
이후 헬렌카렌 퀸 2기는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메이크오버 프로필 촬영 등 첫 일정을 소화했으며 메이크오버 촬영을 통해 만들어진 제작물은 헬렌카렌 퀸 2기 6인의 자택 인근 지역에 버스 정류장 광고로 게재된다.
이 밖에도 앞으로 스타일링 기법과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 학습하는 ‘클래스데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및 TV쇼핑 방송 출연, F/W 시즌 헬렌카렌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며 헬렌카렌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SK스토아 주력 브랜드 중 하나인 헬렌카렌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올해 역시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헬렌카렌 퀸’ 6인의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용 한파 속, '그럼에도' 테크 기업들은 어떤 인재 찾을까
- SK스토아, ‘LG 스탠바이미 고’ 모바일 라방서 판매
- SK스토아, ‘스케쳐스 힐크레스트 트레일화’ 판매
- SK스토아 "이벤트 선물도 친환경으로"…업사이클링 리빙박스 제작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
-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현대차그룹, 무뇨스·성김 美 전문가 전면에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SK 계열사 또 줄었다...리밸런싱 탄력
- "구글·메타·카카오 줄줄이 소송"…개인정보위, 내년 초 전담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