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블루핏·에디티드 FW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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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을 앞두고 PB(자체브랜드)인 '블루핏(BLUEFIT)'과 '에디티드(EDITED)'의 F·W(가을겨울) 상품을 론칭한다.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올해 상반기에 데님과 가죽 재킷을 처음 선 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물량을 5배 이상 크게 늘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블루핏과 에디티드 등 단독 브랜드를 중심으로 로보, 까레라, JEEP, 워모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확보해 패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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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을 앞두고 PB(자체브랜드)인 '블루핏(BLUEFIT)'과 '에디티드(EDITED)'의 F·W(가을겨울) 상품을 론칭한다.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올해 상반기에 데님과 가죽 재킷을 처음 선 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물량을 5배 이상 크게 늘렸다. 기존 데님 위주의 아이템을 유지하면서도 재킷, 니트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했다. 블루핏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스트레이트핏 데님 3종으로 가을 시즌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올 가을 론칭 1년을 맞이하는 '에디티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만들었다. 여성 컨템포러리 의류로, 고객이 원하는 옷을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다. 올 하반기에는 가을 수트 세트를 비롯해 원피스와 블라우스, 다운재킷 등을 준비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블루핏과 에디티드 등 단독 브랜드를 중심으로 로보, 까레라, JEEP, 워모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확보해 패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추가 PB론칭, 단독 브랜드 운영 확대로 프리미엄 패션 채널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프라임 시간에 패션의류를 고정 편성하고,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추가로 론칭하는 등 패션 전체 규모도 확대한다.
강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상품2담당 상무는 "이번 가을은 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상품을 통해 패션 신세계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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