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아버지뻘 김재원 텐션 끌어올리려 노력, 같이 춤춰줘”(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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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쌍쌍파티' MC를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 '쌍쌍파티' MC로 활약 중인 김수찬은 "MC로 발탁됐을 때 '아침마당' 30년 역사상 최초의 연예인 MC라는 기사가 났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아들뻘이라는 기사도 났다. 아버지뻘 되는 분과 함께 MC를 보게 됐는데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많이 부담됐다. 사실 저는 아버님뻘 되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형님이라고 부른다. 아시다시피 제가 흥이 많지 않나. 형님이 많이 좀 부담스러워하셨다. 그런데 제가 누구냐. 제 지론이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이다.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나씩 노력을 시작했다. 첫째 적극적인 눈빛, 둘째 적극적인 구애, 카메라에 나오지 않아도 옆에서 계속 춤을 췄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같이 춤을 춰주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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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수찬이 '쌍쌍파티' MC를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특별 참가자로 출연했다.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 '쌍쌍파티' MC로 활약 중인 김수찬은 "MC로 발탁됐을 때 '아침마당' 30년 역사상 최초의 연예인 MC라는 기사가 났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아들뻘이라는 기사도 났다. 아버지뻘 되는 분과 함께 MC를 보게 됐는데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많이 부담됐다. 사실 저는 아버님뻘 되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형님이라고 부른다. 아시다시피 제가 흥이 많지 않나. 형님이 많이 좀 부담스러워하셨다. 그런데 제가 누구냐. 제 지론이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이다.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나씩 노력을 시작했다. 첫째 적극적인 눈빛, 둘째 적극적인 구애, 카메라에 나오지 않아도 옆에서 계속 춤을 췄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같이 춤을 춰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요즘 '쌍쌍파티'에 누가 되지 않도록 MC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타고난 끼쟁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노력 많이 한다. 밥 먹을 때는 물론이고 샤워하다가도 샤워기를 들고 멘트 연습을 한다. 항상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침마당' 제작진이 나가라고 하기 전까지 버티는 명MC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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