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 '급구'로 알바생 뽑은 사업장에 최대 2000만원 지원

남미래 기자 2023. 8.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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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는 오는 9월 17일까지 급구의 'AI Pick 단기채용'으로 알바 회원을 채용한 사업장 중 1명을 추첨해 1년치 인건비에 해당하는 2000만원을, 2명에게는 1개월치 인건비 20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인건비에 해당하는 8만원을 지급한다.

단기 알바 근무 후 즉시지급을 받은 알바 회원 중 1명에게 1개월치 급여 25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급여에 해당하는 8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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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력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니더가 자사의 실시간 인력 매칭 서비스 '급구'를 통해 채용한 사업장과 알바생을 추첨해 각각 최대 2000만원, 25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니더는 오는 9월 17일까지 급구의 'AI Pick 단기채용'으로 알바 회원을 채용한 사업장 중 1명을 추첨해 1년치 인건비에 해당하는 2000만원을, 2명에게는 1개월치 인건비 20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인건비에 해당하는 8만원을 지급한다.

단기 알바 근무 후 즉시지급을 받은 알바 회원 중 1명에게 1개월치 급여 25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급여에 해당하는 8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AI Pick 단기채용은 구인글 등록 시 급구에서 사업장에 가장 알맞은 알바생을 AI로 분석해 선별 및 추천해주는 채용 방식이다.

니더 신현식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빠르고 강력한 매칭 서비스로 단기 알바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는 급구를 더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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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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