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유' 엄태화 감독, 오늘(23일) '더 라이브' 생방송 출연
노한빈 기자 2023. 8. 23. 09:17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KBS 2TV '더 라이브' 생방송 출연을 확정 지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메시지로 N차 관람 열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23일 오후 10시 50분 '더 라이브'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 라이브'에서 엄태화 감독은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화두를 던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전망이다. 특히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코너까지 준비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엄태화 감독이 직접 전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늘(23일) '더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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