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로메카, 대기업 로봇시장 진출에 전략적 투자 등 검토 가능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로메카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KB증권은 이날 뉴로메카에 대해 적용산업 다각화, 대기업의 로봇시장 진출 증가에 따른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대기업의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뉴로메카의 중장기 성장 요인이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로봇산업 진출이 늦은 대기업이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투자 등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고 이 과정에서 뉴로메카 등 협동로봇 기업들의 가치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뉴로메카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뉴로메카는 전 거래일 대비 4.57%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뉴로메카에 대해 적용산업 다각화, 대기업의 로봇시장 진출 증가에 따른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대기업의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뉴로메카의 중장기 성장 요인이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로봇산업 진출이 늦은 대기업이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투자 등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고 이 과정에서 뉴로메카 등 협동로봇 기업들의 가치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 두산로보틱스 상장,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한화로보틱스 출범 등 대기업의 로봇산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뉴로메카는 포항공과대학교 출신 인력들이 주축이 돼 2013년 설립된 기업으로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 플랫폼, 고속·고정밀 델타로봇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