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왕따'에 이어 '타로마스터' 된 조민아 "인연 끊어내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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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민아는 22일 "인연을 끊어낸다는 건 참 쉽지 않아요"라며 타로 카드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조민아는 지난 2월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휩싸였으며, 지난달에는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다. 밴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되었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하는 등 많은 논란과 구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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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민아는 22일 "인연을 끊어낸다는 건 참 쉽지 않아요"라며 타로 카드를 공개했다. "악연이라도 스쳐서 스몄다면, 전생에서 끝나지 않은 인연줄을 타고 온 것이라 언제, 어떤 모습으로든 만날 운명이었습니다. 상대와 헤어지는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라며 "다행히 인간관계로 힘든 시간을 일로 버텨낼 수 있을 정도로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잘 진행됩니다. 내 의견이 반영되고 노력이 결실이 되니 일에 매진하세요. 그러다 보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인연과 헤어질 때가 올 겁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인연줄은 현재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씨앗이 열매를 가져다주는 일에 집중하며 마음의 힘겨움을 잠시 내려놓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최근 "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타로마스터가 됐다"며 새로운 직업을 공개한 바 있다.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다"며 "1년 전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면서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지만, 3년 만인 2005년 탈퇴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와 파티시에 등으로 활동했다.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해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현재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런가 하면, 조민아는 지난 2월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휩싸였으며, 지난달에는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다. 밴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되었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하는 등 많은 논란과 구설에 이름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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