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패션 PB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 2기' 선정

SK스토아 헬렌카렌 퀸 발대식/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는 패션 PB(자체브랜드) '헬렌카렌'의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 2기 6인을 최종 선정했다.

'헬렌카렌 퀸' 일반인 모델은 TV쇼핑 주요 고객층인 40대부터 60대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헬렌카렌 퀸 1기(6명)는 약 4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메이크오버 촬영, 숏폼 영상 제작, TV쇼핑 방송 출연 등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헬렌카렌 퀸 2기 콘테스트'를 진행해 총 6인의 2기 헬렌카렌 퀸이 선정됐다. 이들과 함께 F/W(가을·겨울) 시즌 헬렌카렌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헬렌카렌 퀸 2기는 지난 22일 발대식 이후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메이크오버 프로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제작물은 헬렌카렌 퀸 2기 6인의 자택 인근 지역에 버스 정류장 광고로 게재된다.

이 밖에도 앞으로 스타일링 기법과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 학습하는 '클래스데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및 TV쇼핑 방송 출연, F/W 시즌 헬렌카렌 화보 촬영 등으로 헬렌카렌을 알린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SK스토아 주력 브랜드 중 하나인 헬렌카렌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올해 역시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헬렌카렌 퀸' 6인의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