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순자산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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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13영업일 만에 순자산 105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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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13영업일 만에 순자산 10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순자산 500억원을 넘어선 지 일주일만의 기록이다.
이 상품은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투자하는 국내 첫 액티브 ETF다. 같은 날 기준 △유한양행(8.04%) △삼성바이오로직스(7.21%) △셀트리온헬스케어(6.70%) △SK바이오팜(5.96%) △알테오젠(5.02%) 등을 담고 있다. 기초지수에는 속하지 않는 원텍, 클래시스, 에이비온 등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투자자금도 빠르게 유입 중이다. 개인 누적 순매수는 390억원, 법인 누적 순매수는 480억원가량이다.
액티브 운용의 장점을 살려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다. 22일 종가 기준 수익률 4.59%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ETF 중 최상위 수준이다. 기초지수인 'iSelect바이오헬스케어PR지수'의 상승률(2.98%) 대비 1.61%p(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거뒀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전략솔루션총괄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액티브 운용의 장점인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장기 성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꾸준한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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