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아나 “입사 10년 후 95㎏까지 쪄 ‘생로병사’ 사례자로 출연”(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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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시중이 살이 찐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시중은 "제가 입사했을 때는 60kg 대였다. 입사하고 돈도 좀 생겨서 먹고 술마시고 하다 보니 70kg, 80kg 대가 되고 10년 후에는 90kg을 넘어서 95kg까지 쪘다. 그런데 어느 날 '생로병사의 비밀' 측에서 전화가 왔다. 아나운서 중에 가장 살쪘다고,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 독이 되는 간식 편 준비 중인데 사례자로 나와주실 수 있냐고 하더라. 하지만 저는 출연했다. 그곳에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해서 85kg까지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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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최시중이 살이 찐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특별 참가자로 출연했다.
최시중은 "제가 입사했을 때는 60kg 대였다. 입사하고 돈도 좀 생겨서 먹고 술마시고 하다 보니 70kg, 80kg 대가 되고 10년 후에는 90kg을 넘어서 95kg까지 쪘다. 그런데 어느 날 '생로병사의 비밀' 측에서 전화가 왔다. 아나운서 중에 가장 살쪘다고,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 독이 되는 간식 편 준비 중인데 사례자로 나와주실 수 있냐고 하더라. 하지만 저는 출연했다. 그곳에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해서 85kg까지 뺐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고나서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됐는데 우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 요즘 저는 맛있는 거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있고 만보 이상 걷고 있다"며 "건강하지 않으면 웃을 수 없다"고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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