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개 점포 참여" 홈플러스,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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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에너지의 날(8월22일)'을 맞이해 전국 132개 점포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동참해 ▲오후 9시부터 5분 간 소등하기 ▲냉방기기 실내 건강온도 26~28도 지키기 등을 실천하는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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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홈플러스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에너지의 날(8월22일)'을 맞이해 전국 132개 점포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동참해 ▲오후 9시부터 5분 간 소등하기 ▲냉방기기 실내 건강온도 26~28도 지키기 등을 실천하는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행사다.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시계탑 조명과 간판 등 건물 외벽 주요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회사는 2017년부터 지속 동참하고 있다. 이로써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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