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친환경 곡물 찜질팩`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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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취약계층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곡물 찜질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곡물 찜질팩은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가볍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해 배나 눈 등 다용도로 활용해 안구건조증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남양유업 임직원 30명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총 300만원 상당의 찜질팩(100개)을 비롯해 `맛있는 두유 GT 검은콩` 등 100만원 상당의 대표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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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의 `이른둥이 키트 만들기`와 동일하게 네이버 해피빈,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친환경 곡물 찜질팩은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가볍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해 배나 눈 등 다용도로 활용해 안구건조증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남양유업 임직원 30명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총 300만원 상당의 찜질팩(100개)을 비롯해 `맛있는 두유 GT 검은콩` 등 100만원 상당의 대표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취약계층 임산부들의 건강 관리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엄마를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임신육아교실, 특수분유 생산·보급,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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