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추진…노보텔 자리에 랜드마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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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안산선이 개통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역세권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이로써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이 최종적으로 수립됐다.
대상지는 기존 독산동 노보텔호텔로 이용된 부지이며,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신독산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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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안산선이 개통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역세권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독산동 노보텔 부지에는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독산동 1030-1번지 일대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이 최종적으로 수립됐다.
대상지는 기존 독산동 노보텔호텔로 이용된 부지이며,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신독산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앙광장도 도입해 역세권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독산동에 개통 예정인 신독산역의 성장거점으로 작용하여 입체복합도시 구축의 선제적 대응 및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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