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알리스터 퇴장은 넌센스”...FA, 3경기 출정정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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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24·아르헨티니가)가 받은 레드카드가 부당하다는 이유로 철회됐다.
맥 알리스터는 지난 19일 본머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2라운드에서 후반 13분 상대 공격을 저지하려다 라이언 크리스트의 발을 다치게 한 뒤 주심으로부터 즉각 퇴장을 당했다.
이후 리버풀은 항소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 독립규제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알리스터의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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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24·아르헨티니가)가 받은 레드카드가 부당하다는 이유로 철회됐다.
맥 알리스터는 지난 19일 본머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2라운드에서 후반 13분 상대 공격을 저지하려다 라이언 크리스트의 발을 다치게 한 뒤 주심으로부터 즉각 퇴장을 당했다.
경기 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주심의 결정이 “가혹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후 리버풀은 항소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 독립규제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알리스터의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해제했다.
‘매치 오브 더 데이’ 진행자 게리 리네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리스터에 대한 퇴장 결정을 “말도 안되는 일(넌센스)”라고 비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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