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시우민, SM 연습생 울렸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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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서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의 시우민이 연습생들을 울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한층 난이도가 높아진 세 번째 관문 미션 현장과 연습 과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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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방송되는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한층 난이도가 높아진 세 번째 관문 미션 현장과 연습 과정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SM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11명의 연습생들은 동방신기의 '왜'(Keep Your Head Down) 일본어 버전과 엑소의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 총 두 팀으로 나뉘어 세 번째 미션을 치렀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고려해 준비된 이번 미션에선 SM 선배 아티스트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서포터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원곡자의 족집게 코칭을 비롯해 직접 안무 시범까지 보이는가 하면, 시우민은 모니터링을 위한 영상 촬영까지 진행하는 등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의 연습실 방문에 SM루키즈 유우시와 연습생 하루타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연습생들은 무대 1시간 전 퍼포먼스 동선이 급하게 바뀌는 역경을 맞이한다. 이런 상황에서 무대를 본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존재감이 없다. 몰입이 안 된다" 등 평가를 남겼다.
한편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한국 티빙과 ENA 채널을 비롯해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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