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 우리사주조합 설립…"직원 복지 및 노사상생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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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대표이사 박은영)은 21일 우리사주조합 구성을 마치고 고용노동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청주시 오송공장에서 우리사주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우리사주조합장 등 조합임원 선출을 완료하고 이와 관련한 제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2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옵투스제약 우리사주조합 등록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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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대표이사 박은영)은 21일 우리사주조합 구성을 마치고 고용노동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청주시 오송공장에서 우리사주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우리사주조합장 등 조합임원 선출을 완료하고 이와 관련한 제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2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옵투스제약 우리사주조합 등록이 완료됐다.
우리사주조합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회사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임직원의 주인의식과 애사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노사 협력과 상생의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추가적인 생산성 향상과 함께 옵투스제약 주주와 임직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옵투스제약은 국내 일회용 점안제시장 선도기업으로 청주시 오송공장에 일회용 전용 제조설비 4개 라인을 구축한 상태이며 “최근 일회용점안제 생산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옵투스제약의 23년 상반기 손익계산서를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9억원(15.9%) 증가한 342.5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16.0%) 증가한 40.9억원을 달성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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