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변호사에 호감 표했다가…♥김준호 '미쳤니?',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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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변호사에 호감을 표했다가 연인 김준호에게 혼났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이상호 변호사가 등장하자 김지민은 "이상호 변호사님 때문에 조금 혼났다"며 9살 연상의 연인 김준호와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제가 전에 '이상호 변호사를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이라고 말한 게 방송에 나가지 않았나. 바로 (김준호에게) 전화가 왔다. '너 미쳤니? 그렇게 젊은 애가 좋더냐'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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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변호사에 호감을 표했다가 연인 김준호에게 혼났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는 이혼 사건 전문 변호사 이상호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이상호 변호사가 등장하자 김지민은 "이상호 변호사님 때문에 조금 혼났다"며 9살 연상의 연인 김준호와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제가 전에 '이상호 변호사를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이라고 말한 게 방송에 나가지 않았나. 바로 (김준호에게) 전화가 왔다. '너 미쳤니? 그렇게 젊은 애가 좋더냐'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방송에서 이상호 변호사가 "아직 미혼이다"라고 하자 "조금 일찍 나타나지!"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홍성우는 이상호 변호사에게 "사기에 속하냐? 결혼을 빙자해서"라고 장난스레 물었고, 이상호 변호사는 "(사기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준현은 "이상호 변호사가 전혀 리액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는 될 것 같지 않다"고 정리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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