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회의…민주당, 규탄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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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TF'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엽니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 및 TF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과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자리합니다.
정의당은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 규탄 의원단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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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내일(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여야가 각각 긴급회의와 규탄 집회를 열고 대응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TF'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엽니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 및 TF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과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자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돼 오후 7시 30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촉구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집회에는 의원단과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정의당은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 규탄 의원단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회견 뒤 배진교 원내대표는 같은 장소에서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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