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이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러브콜 “같이 공연하자”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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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페이지식스는 8월 22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자신의 'Celebration' 투어 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마돈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과거 함께 공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콘서트 일정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서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마돈나는 내년 3월에 있을 LA 공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출연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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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돈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페이지식스는 8월 22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자신의 'Celebration' 투어 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마돈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과거 함께 공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특히 200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투어 준비 중 쓰러져 중환자실까지 이송됐었던 마돈나는 건강 회복 후 다시 투어 연습과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콘서트 일정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서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마돈나는 내년 3월에 있을 LA 공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출연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마돈나는 특히 지난 2003년 10월 발매된 그들의 히트 콜라보레이션 'Me Against the Music' 20주년을 기념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마돈나는 원래 브리트니가 올해 투어에 함께 하기를 원했다. 그녀의 건강 문제로 모든 일정이 뒤로 밀렸지만 그녀는 여전히 브리트니가 투어에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8년 10월 이후 공식 석상에서 공연하지 않았으나 현재 새 앨범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년여의 열애 끝에 2022년 6월 결혼한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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