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이경필 등 일본 WOFJ 야구 교실 코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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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환, 이경필 등 전 한국 프로야구 선수가 일본 야구 교실 코치로 참여한다.
'WOFJ 야구 학교'는 올해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일본 야구를 배우고 싶은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 육성 전문학교'를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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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박명환, 이경필 등 전 한국 프로야구 선수가 일본 야구 교실 코치로 참여한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일본의 ‘Walk of Fame Japan(이하 WOFJ)’, Impact Japan과 손잡고 ‘제1회 WOFJ 야구 학교 2DAY’S CLINIC(第1回 WOFJ 野球塾 2DAY’S CLINIC)‘을 개최한다.
제1회 WOFJ 야구 학교 2DAY’S CLINIC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난코중앙 야구장에서 개최되며, 야구를 배워본 적 있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야구 꿈나무’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야구 교실이다.
차세대 오타니 쇼헤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야구 교실로, 전 메이저리거 겸 야구 해설자인 야부 케이치를 필두로, 오카 요시로(전 한신 타이거즈), 시바타 요시야(전 긴테츠), 우에사카 타이치로(전 한신)가 코치로 나선다.
2000년대 두산을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이자 전 OB·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의 투수 출신의 박명환(현 IHQ/sidusHQ 소속, 경남대학교 야구부 코치)과 전 OB-두산 베어스 투수이자 ’천하무적 야구단‘ 감독으로도 활동한 이경필도 객원 코치로 합류한다.
’WOFJ 야구 학교‘는 올해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일본 야구를 배우고 싶은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 육성 전문학교‘를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측 주최사로 나선 IHQ 측은 “한일 양국의 우호적인 문화 교류 확산 분위기 속에서 미래의 야구 꿈나무 육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유망 야구 선수를 발굴, 육성하면서 참된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WOFJ는 미국 LA 할리우드 명소인 ‘Hollywood Walk of Fame’의 공식 파트너사로, 오사카 내에 랜드마크 거리를 조성 중에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응원하는 ’크리에이터 창출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WOFJ 야구 학교는 WOFJ의 첫 ’크리에이터 창출 사업‘의 신호탄 격인 프로젝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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