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子, '담도암 사망' 홍현희 父 납골당서 같이 '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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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자신의 부친이 있는 납골당을 찾아간 모습이다.
제이쓴과 준범 군은 홍현희의 아버지에게 같이 절을 하면서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이 돌을 맞이한 시기에 비로소 아버지를 찾아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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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홍현희는 23일 "아빠 준범이에요... 부모가 돼서야 부모님의 베풀어 주시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보고 싶어용 사랑해요 아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자신의 부친이 있는 납골당을 찾아간 모습이다. 제이쓴과 준범 군은 홍현희의 아버지에게 같이 절을 하면서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현희 가족의 이 같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의 부친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국립괴산호국원에 잠들어 있었다.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이 돌을 맞이한 시기에 비로소 아버지를 찾아갔다고 털어놨다.
제이쓴은 장인어른의 납골당에 서서 한참 동안 눈물을 삼켰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 6개월 만에 장인어른이 담도암에 걸려 이별을 한 사연이 있었다.
제이쓴은 "준범이가 태어나고 장인어른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 자식들을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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