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 어린이 과학교육 프로그램 진행…"공익사업 확대"

신선미 2023. 8. 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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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은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은 어린이가 스스로 과학적 소재를 발굴하고 탐구한 뒤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과학과 연극을 결합한 교육이다.

강연자는 송진웅 서울대 물리교육과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과학 크리에이터 코코보라 등이다.

김유별 풀무원재단 책임은 "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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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 [풀무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재단은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은 어린이가 스스로 과학적 소재를 발굴하고 탐구한 뒤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과학과 연극을 결합한 교육이다.

풀무원재단은 앞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을 키즈연구원 1기로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서울 마포구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진행된다.

강연자는 송진웅 서울대 물리교육과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과학 크리에이터 코코보라 등이다.

김유별 풀무원재단 책임은 "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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