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허벅지 부상...아시안게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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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허벅지를 다쳐 다음 달 A매치 출전이 불발된 데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생제르맹은 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허벅지를 다쳐 최소 A매치 휴식기가 끝나는 다음 달 15일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다음 달 19일 쿠웨이트와 첫 경기를 치르는데 이강인은 치료 경과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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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허벅지를 다쳐 다음 달 A매치 출전이 불발된 데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생제르맹은 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허벅지를 다쳐 최소 A매치 휴식기가 끝나는 다음 달 15일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프랑스리그 툴루즈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1분 동안 뛰었는데, 부상 장면이 포착되진 않았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다음 달 19일 쿠웨이트와 첫 경기를 치르는데 이강인은 치료 경과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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