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자산운용사 "연준 금리인상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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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번 주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이슈, 잭슨홀 미팅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최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죠.
금리와 시장에 대한 견해까지 전문가 발언으로도 보고 오시죠.
[댄 그린하우스 / 솔루스 대체자산운용 수석 이코노미스트 : 주식과 신용은 물론 다수의 시장들이 연착륙을 반영했습니다. 실제로 연착륙하는지 못하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제 문제는 연준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 지표를 어떻게 평가하고 궁극적으로 그것이 시장에 어떤 의미인지로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예상하는 것처럼 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더 인상하든 안 하든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금리를 현 수준에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할 것이고, 이는 궁극적으로 재융자 위험 등 얼마나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앞으로 12개월 동안 기업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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