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JP모건 "무언가 나빠지지 않는 한 금리인하 없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8. 23. 08: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번 주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이슈, 잭슨홀 미팅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최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죠.
금리와 시장에 대한 견해까지 전문가 발언으로도 보고 오시죠.
[옥사나 아로노브 / JP모건 자산운용 시장 전략 책임자 : 무언가 아주 나빠지지 않는 이상 연준은 연초 시장에 반영됐던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준이 앞으로 몇 달 안에 금리 인상을 끝내더라도 무언가 엄청나게 나빠지지 않는 이상 인하로 전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시장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중립금리가 현재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보다 더 높다는 것 말이죠.]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月 100만원 국민연금, 70만원만 탈래요"…손해 뻔히 알면서 왜?
-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1만t 방류"…홍콩, 수입통제 착수
- 냉장고 가격과 비슷?…새 아이폰 가격은 얼마?
- [조간브리핑] 채권개미 어쩌나…美 국채금리 16년만 최고 수준
- "기저귀 교환대서 꽈당, 아기 낙상사고 주의하세요"
- 노바백스 주가 15% 이상 급등…"새 백신, 에리스에 효과적" [글로벌 비즈]
- 8월 제조업 체감경기 또 나빠져…6개월 만에 최저
-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미중 위기속에 화해 모색 [글로벌 뉴스픽]
- 금융위, 中 부동산 위기 점검…"직접적 영향 거의 없을 것"
- 델 오로 그룹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 축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