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풍자 홍윤화보다 황금비율, 얼굴도 작은 편”(돌싱포맨)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빅4 중 가장 황금비율이라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4'에는 배우 김응수, 김승수와 개그우먼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신기루가 꼭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풍자, 홍윤화, 김민경, 신기루 중에 누가 제일 큰 지 싸우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고 했다.

신기루는 "일단 민경이는 열외로 두겠다. 프리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말라서 안 된다. 윤화가 '민경언니 라지 사이즈 입는다는 루머가 돈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키도 175cm다. 그 중에서 제일 크다. 몸에 비해 얼굴도 작은 편이다. 비율은 제가 제일 황금비율이다. 저한테 제일 뚱뚱하다고 하셔서"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사진=SBS '돌싱포맨4'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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