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세금교실' 운영

민영규 2023. 8. 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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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부산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세금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세금교실'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시내 노인복지관에서 '해피실버!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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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세금교실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65세 이상 부산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세금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세금교실'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시내 노인복지관에서 '해피실버!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 보호 담당 공원 2명이 시내 10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 생활 속 궁금한 세금 이야기 ▲ 현명한 절세 방법 ▲ 다양한 감면 정보 ▲ 납세자보호관 제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목별 사례를 중심으로 문답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내년에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으로 세금교실 운영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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