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윤지원, 현 소속사와 재계약…11년째 끈끈한 의리 [공식]

이민지 2023. 8. 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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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원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8월 23일 윤지원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윤지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된 만큼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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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윤지원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8월 23일 윤지원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계현 대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한 윤지원은 이번 재계약까지 진행, 11년째 쌓아온 의리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윤지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된 만큼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원은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데뷔, 이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을 동경하는 손민수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tvN 드라마 '나인룸', OCN 드라마 '키마이라', tvN 드라마 '미씽2' 등에 출연했다.

다채로운 활동과 무한한 매력으로 드라마 뿐 아니라 연극계에서도 선 굵은 연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윤지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이정은, 전수경, 정승길, 김수진, 김광식, 이건명, 조은솔, 문예원, 황현정, 정수환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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