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기념 韓 서울→美 뉴욕-LA 4대 도시까지 전광판 축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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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9월 1일)을 기념해 서울부터 미국 4대 도시까지 전 세계 팬들의 생일 축하 광고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해외 팬 베이스 'GoldenJKUnivers'는 8월 20일~9월 19일 1달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 지하 3층 전광판에서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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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해외 팬 베이스 'GoldenJKUnivers'는 8월 20일~9월 19일 1달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 지하 3층 전광판에서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하이브 신사옥 앞 '한강대교북단.LG유플러스' 버스 쉘터(정류장) 4개 전광판과 하이브 사옥 바로 앞 택시 승강장 전광판, 8월 26일~9월 25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연결 통로 아트 미디어 터널(AMT) 전광판, 9월 1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옥외 대형 전광판, 신촌 현대백화점 연결 통로에 설치된 디지털 포스터에서도 팬들이 준비한 정국의 생일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해 5주 연속 톱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5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계적인 명성과 눈부신 존재감을 떨쳤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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