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8일째 1위 175만 돌파…'콘유' 2위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전국 1451개 스크린에서 7만38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1090개 스크린에서 5만1395명을 동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전국 1451개 스크린에서 7만38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5만3905명이다.
지난 15일 개봉 후 8일째 1위를 기록 중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 영화다. 배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을 연출한 유명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작품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1090개 스크린에서 5만139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90만1408명이다. 김희선 유해진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는 같은 날 859개 스크린에서 3만6633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2341명이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