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만남도 '달짝지근해' 3일 연속 좌판율 1위
조연경 기자 2023. 8. 23. 07:52
복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한 감독)'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3일 연속 여름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2일 3만6633명을 끌어모은 '달짝지근해: 7510'은 5만1395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바짝 뒤쫓고 있어 여름 극장가 새로운 판도를 기대케 한다.
'달짝지근해: 7510'의 흥행력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카메오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한 감독)'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3일 연속 여름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2일 3만6633명을 끌어모은 '달짝지근해: 7510'은 5만1395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바짝 뒤쫓고 있어 여름 극장가 새로운 판도를 기대케 한다.
'달짝지근해: 7510'의 흥행력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카메오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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