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6위…메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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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6위에 머물렀습니다.
우상혁은 2m20과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거뜬히 넘었습니다.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리고 말았는데요, 다른 4명이 1차 시기에서 2m33을 넘자 우상혁은 메달을 따기 위해 2차 시기를 패스하고 2m36에 도전했지만 두 번 모두 넘지 못했습니다.
우상혁은 6위를 차지했고 이 종목은 우승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탈리아 탬베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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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6위에 머물렀습니다.
우상혁은 2m20과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거뜬히 넘었습니다.
2m29를 앞두고 관중의 박수를 유도한 뒤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바를 살짝 건드렸지만 1차 시기에서 성공했습니다.
클린 시트 행진은 2m33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리고 말았는데요, 다른 4명이 1차 시기에서 2m33을 넘자 우상혁은 메달을 따기 위해 2차 시기를 패스하고 2m36에 도전했지만 두 번 모두 넘지 못했습니다.
우상혁은 6위를 차지했고 이 종목은 우승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탈리아 탬베리가 차지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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