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용민 "日오염수 방류 尹 탄핵 사유… 168석으로 단독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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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윤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에도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기사 이미지를 게시한 후 "이걸 막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는 존재이유가 없습니다"라며 "탄핵 사유이고, 퇴진 운동에 더 불이 붙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 소식이 전해진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규탄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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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윤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소식을 언급하며 "탄핵 발의를 하자"고 자당에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 168석으로 윤석열 탄핵발의합시다!"라며 "민주당 단독으로 가능합니다. 이제는 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에도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기사 이미지를 게시한 후 "이걸 막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는 존재이유가 없습니다"라며 "탄핵 사유이고, 퇴진 운동에 더 불이 붙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 소식이 전해진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규탄대회를 가졌다. 민주당은 8월 말까지를 '비상 행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장외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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