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석비문화의 형성과 전개…'시민역사아카데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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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8월24부터 9월 26일까지 제24기 시민역사아카데미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민역사아카데미는 동북아 역사 현안 및 쟁점에 대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고 재단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환원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10월 5일에는 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고구려 석비문화의 형성과 전개'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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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부터 총 4회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8월24부터 9월 26일까지 제24기 시민역사아카데미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민역사아카데미는 동북아 역사 현안 및 쟁점에 대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고 재단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환원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비문으로 만나는 고구려사’를 주제로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비대면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10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10월 5일, 12일, 19일, 2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번 진행한다.
10월 5일에는 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고구려 석비문화의 형성과 전개’에 대해 강의한다. 12일에는 백승옥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혜정본의 특징과 가치’에 대해 전한다. 19일에는 강진원 숙명여대 교수가 ‘집안고구려비의 발견과 논점’에 대해, 마지막인 26일에는 이규호 한국국학진흥원 선임연구이 ‘충주고구려비의 발견과 논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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