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첫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발매…'뜨거운 열기'

차혜영 2023. 8. 23.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나간다.

세븐틴은 2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를 발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나간다.

세븐틴은 2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를 발매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총 27곡이 수록됐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에서 앨범 실시간 차트 1위,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로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와 함께 ‘Sara Sara’로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얼터너티브 투 스텝 록 장르의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는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중심으로 “세상에 마지막 날이 와도 너를 위해 마지막 춤을 추자.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은 지금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함께 범주, 황현이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선공개 직후 라인 뮤직, AWA, mu-mo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세븐틴은 팝 장르 곡인 ‘Sara Sara’의 가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캐럿들에게 “우리는 여기까지 흘러왔고 여전히 흐르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흘러갈 것”이라는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