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주가 낙관론 경계…전망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계속해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다시 은행권 우려가 커지는 모습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은행주 우려·소매기업 실적 부진에 혼조
- 실적·美 은행 등급 강등·국채금리 움직임 등 주시
- S&P, 美 은행 신용등급 하향…은행권 경계감 재확인
- 어소시에이티드 뱅코프·밸리내셔널뱅코프 등 강등
- 만연한 고금리에…美 은행, 자금 조달 위험·유동성 부담
- 앞서 무디스 10곳의 신용등급 강등한 지 약 2주만
- 메이시스·딕스 스포팅 굿즈·로우스 등 실적 엇갈려
- 메이시스, 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았으나 순손실 기록
- 높은 금리에 소비 축소…올 매출 6~7.5% 감소 예상
- 딕스 스포팅 굿즈, 실적 예상치 하회…전망도 하향
- 로우스, 매출 예상 밑돌았으나 주당순이익 예상 상회
- 美 장기채 금리 보합권 움직임…여전히 높은 수준
- 美 2년물 국채금리 5% 돌파, 10년물 4.32% 수준
- 국채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대기
- 노바백스 주가 13% 폭등…美 백신주 이틀째 랠리
- 은행·에너지·필수소비재·헬스·기술 관련주 하락
- "국채금리 상승,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으로 작용"
- 국제유가, 중국 경제 우려에 하락…WTI 80달러 붕괴
Q. 시장의 관심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엔비디아에 쏠려 있습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듯 실적 경계감 속에 상승 출발했던 엔비디아 주가도 장 후반 낙폭을 키웠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하루 앞두고 3% 가까이 급락
- 엔비디아 낙관적인 실적 전망, 기술주 랠리의 연료
- 향후 엔비디아의 주가, 내일 실적 발표에 따라 좌우
- 연초 143달러 수준 주가, 올들어 200% 이상 올라
- 2분기 호실적 예고, 증권가 목표주가 800달러까지
- 엔비디아, 높은 기대 충족 못하면 증시 하방 리스크
- 엔비디아처럼 PSR 높으면 통계상 향후 수익률 부진
- "엔비디아의 AI에 특화된 반도체 수요 넘치고 있다"
- 엔비디아 질주에…삼성전자·하이닉스도 상승 기대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미중 위기속에 화해 모색 [글로벌 뉴스픽]
- 美 주택거래 줄고 집값 상승…美연준 정책목표 수정론
- 대만 7월 수출 주문 12% 감소…11개월 연속 '마이너스'
- 뉴욕증시, 은행주 하락 속 혼조…다우 0.5%↓마감
- [오늘의 날씨] 여름 끝 알리는 처서…무더위 속 전국 많은 비
-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1만t 방류"…홍콩, 수입통제 착수
- 노바백스 주가 15% 이상 급등…"새 백신, 에리스에 효과적" [글로벌 비즈]
- 美 법무부, 바이낸스 조사…러시아 금융제재 위반 혐의
- MS, 블리자드 인수 계획 수정…英 경쟁당국, 이례적 재심사
- 브라질 룰라 "브릭스, G7 대항마 아냐"…중·러와 '온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