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복귀작 '순정복서', 결국 시청률 1.8%로 하락

임시령 기자 2023. 8. 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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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1.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순정복서'는 김태영(이상엽)이 잠수 탄 이권숙(김소혜)를 찾아내 복귀하도록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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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시청률 /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순정복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1.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첫방 시청률 2.0%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방송 첫 주 1%대로 떨어졌다.

이날 '순정복서'는 김태영(이상엽)이 잠수 탄 이권숙(김소혜)를 찾아내 복귀하도록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드라마다.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소혜의 복귀작으로 우려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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