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MBTI 집착에 “알파벳 사람 분석 오만해, 그거 밖에 모르지” 일침(연참3)[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정은이 MBTI 집착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연애 중 MBTI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른 성향으로 고민하는 사연이 찾아왔고, MBTI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곽정은은 "MBTI는 자기 보고식 검사다. 자신에 대한 혼자만의 주관적 검사"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의 내면을 16가지 유형 중 하나로 본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곽정은은 "디테일하고 복잡한 검사들을 많은데 (안 하지 않나). 이게 약식이고 편하니까 하는 거지. MBTI만 아는 사람이 MBTI에 홀릭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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