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정국 솔로곡, 핑클 노래 표절? “사실무근”

KBS 2023. 8. 23. 07: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씨의 솔로곡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넘도록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높은 인기의 부작용일까요, 갑작스런 표절 의혹도 불거졌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정국 씨의 첫 공식 솔로곡 '세븐'입니다.

최근 일각에선 이 곡이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노래죠, '가면의 시간'을 그대로 차용한 표절곡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어제 일부 매체는 두 곡이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전문가 의견과,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이미 정국 씨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실 무근이란 입장인데요.

'세븐'은 다섯 명의 해외 작곡가가 함께 만든 노래이며, 표절을 판단하는 어떠한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국 씨의 '세븐'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주요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