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NCT 극성팬, 숙소까지 침입…“불법 행위”

KBS 2023. 8. 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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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스타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을 가리켜 '사생' 혹은 '사생팬'이라고 하죠?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호텔 방까지 몰래 침입하는 일이 발생해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인조 K팝 그룹 NCT.

멤버들 가운데 '재현'씨가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당해 논란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재현 씨가 미국 콘서트 때 머문 호텔 객실과, 각종 개인 물품이 찍힌 동영상이 등장했는데요.

이는 재현 씨가 방을 비운 사이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극성팬이 호텔 카드키(열쇠)를 도용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에 대해 엄연한 불법 촬영물이라 강조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는데요.

특히, 영상을 맨 처음 올린 최초 유포자뿐 아니라 재배포한 사람들까지 모든 자료를 수집해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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