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승수, 김종국과 호르몬 동급 "너무 높아 추가검사도"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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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남성호르몬 수치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그러자 김승수가 지금까지 미혼인 이유가 무엇일지 추측하는 과정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1인 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김승수는 "그런 오해 때문에 검사를 주기적으로 한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한 번은 너무 높게 나와서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더라. 8.7이 나와서. 보통 7 이상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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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승수가 남성호르몬 수치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와 함께 했다.
이날 외모와 관련한 오해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김승수에게 노잼얼굴"이란 이야기가 나왔다. 돌싱포맨이 "농담 전혀 안 하실 거 같다" "말 안 하고 굉장히 진지한 스타일일 거 같다"고 하자, 김승수는 "저 체대 나오고 굉장히 상남자 기질이 많다. 농담도 많이 한다"며 '노잼외모'를 부인했다.
이어 결혼했냐는 질문에 김승수는 "결혼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승수가 지금까지 미혼인 이유가 무엇일지 추측하는 과정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1인 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김승수는 "그런 오해 때문에 검사를 주기적으로 한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한 번은 너무 높게 나와서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더라. 8.7이 나와서. 보통 7 이상이다"고 이야기했다. 연예계에서 높은 호르몬 수치로 유명한 김종국과 비슷한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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