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한혜진, 모르는 사람이 뒤에 올라타 깜짝 “이게 서울 구경”(연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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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장을 보다가 당황한 사연을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파워 E 성향의 남친이 고민인 여친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는 성향의 남친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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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장을 보다가 당황한 사연을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파워 E 성향의 남친이 고민인 여친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는 성향의 남친이 등장했다. 심지어 여친의 엄마에게도 "순이 씨"라고 하며 반말을 했다고.
한혜진은 "자기가 되게 어른 프렌들리한 줄 안다. 나대는 거 너무 싫다. 보통 어른을 어려워하는데 나는 아니라는 거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타인의 갑작스러운 친근함으로 당황했던 경험이 나왔다.
한혜진은 "장을 보러 가서 현금을 챙기고 있는데 누가 제 뒤에 업히셨다. 제 뒤에 올라타더라. 돈 뽑다가 뒤로 넘어갈 뻔 했다"라고 했고, 김숙은 178cm인 한혜진을 "아이고 높다. 높아. 이게 서울 구경이지"라고 놀려 웃음을 줬다.
서장훈은 "나는 서글서글 이미지가 아닌데도 그런다. 익숙하고 그러니까. 와서 등을 때리시더라"라며 공감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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