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한혜진, 모르는 사람이 뒤에 올라타 깜짝 “이게 서울 구경”(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3. 0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장을 보다가 당황한 사연을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파워 E 성향의 남친이 고민인 여친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는 성향의 남친이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장을 보다가 당황한 사연을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파워 E 성향의 남친이 고민인 여친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는 성향의 남친이 등장했다. 심지어 여친의 엄마에게도 "순이 씨"라고 하며 반말을 했다고.

한혜진은 "자기가 되게 어른 프렌들리한 줄 안다. 나대는 거 너무 싫다. 보통 어른을 어려워하는데 나는 아니라는 거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타인의 갑작스러운 친근함으로 당황했던 경험이 나왔다.

한혜진은 "장을 보러 가서 현금을 챙기고 있는데 누가 제 뒤에 업히셨다. 제 뒤에 올라타더라. 돈 뽑다가 뒤로 넘어갈 뻔 했다"라고 했고, 김숙은 178cm인 한혜진을 "아이고 높다. 높아. 이게 서울 구경이지"라고 놀려 웃음을 줬다.

서장훈은 "나는 서글서글 이미지가 아닌데도 그런다. 익숙하고 그러니까. 와서 등을 때리시더라"라며 공감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