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입던 팬티를 줘라” 전남친 속옷 ‘애착’ 여친 고민 해결(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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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독특한 사연에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자친구의 행동이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도착했다.

여자친구는 해맑게 전 남친 팬티라고 하면서 "애착바지"라고 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새 것 사주면 끝날 일 아니냐"라고 반응했지만, 스튜디오에서는 "낡은 맛이 있는 거다" "애착바지는 애착바지 맛이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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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독특한 사연에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8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자친구의 행동이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여자친구집에 갔는데 반바지처럼 남자 속옷을 입고 있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여자친구는 해맑게 전 남친 팬티라고 하면서 "애착바지"라고 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새 것 사주면 끝날 일 아니냐"라고 반응했지만, 스튜디오에서는 "낡은 맛이 있는 거다" "애착바지는 애착바지 맛이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결국 서장훈은 "내가 한동안 입다가 새 애착바지를 줘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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