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내일까지 최대 300㎜ 이상 많은 비

김지헌 2023. 8. 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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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23일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는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평안도 50∼100㎜, 함경도와 황해도 100∼200㎜다. 황해도와 함경 남부에서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함경남도와 강원도에 폭우와 많은 비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30, 60

▲ 중강 : 구름많음, 29, 2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9, 60

▲ 개성 : 흐리고 비, 27, 8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청진 : 흐림, 25, 30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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