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위압감 흘렀던 국군본부…알고보니 경남대학교 본관 건물 [원픽!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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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중령)을 중심으로 서열대로 선 부하(준장)들이 국군본부 계단을 V자 대형으로 내려온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장 탈영병이 발생하며 병력이 대거 투입되는 등 이야기를 확대하면서 주요 배경도 국군본부가 됐다.
극중 군 최고기관의 위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국군본부는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경남대학교 본관에서 촬영했다.
국군본부 법무실장 역을 맡은 지진희를 비롯해 군 수뇌부들이 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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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중령)을 중심으로 서열대로 선 부하(준장)들이 국군본부 계단을 V자 대형으로 내려온다. 중압감과 위엄이 느껴진다.
헌병대 군무 이탈체포조(Deserter Pursuit) 소속인 안준호(정해인)가 탈영병을 쫓는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2’의 한 장면이다. 2021년 시즌1에 이어 최근 공개한 시즌2까지 군대 내 부조리를 날카롭게 그려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장 탈영병이 발생하며 병력이 대거 투입되는 등 이야기를 확대하면서 주요 배경도 국군본부가 됐다.
극중 군 최고기관의 위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국군본부는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경남대학교 본관에서 촬영했다. 국군본부 법무실장 역을 맡은 지진희를 비롯해 군 수뇌부들이 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군 기관의 권위와 위압감을 드러낼 만한 건물을 찾던 중 높은 계단과 기둥 등이 돋보이는 경남대학교 본관 건물이 군 시설과 비슷하다고 판단해 촬영지로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D.P.’ 외에도 지난해 여름 개봉한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와 정우성 주연의 느와르 ‘아수라’ 등도 일부 촬영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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